등산
산골짜기 다람쥐 아기 다람쥐
秀니가그리운날엔
2011. 7. 4. 13:51
청정계곡 맑은 물에 목욕하고
푸르른 숲속 이슬 먹고 사는 다람쥐
이리 저리 사뿐 사뿐 잘도 까분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걸 느끼니?
아무 걱정없어 보이는 맑은 눈망울
사진 한장 찍혀 달라는 내 부탁을
흔쾌히 포즈 잡으며 들어주던 너
너를 본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