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독일공장 방문 ( 비유 약하신분은 보지마세요^^)
秀니가그리운날엔
2011. 10. 27. 13:51
드디어 우리의 독일 공장에 도착!
늘 익숙한 회사 로고
안내 데스크
함께간 국내 대기업의 사원들과 함께
회사 상품들
나의 파트너..나나무스꾸리.. ㅋ
키가 엄청 크다.
그녀의 보스는 보기에도 깐깐하다.
나의 파트너 양쪽엔 공장 책임자들
무슨 독일 영화에 나올법한 페이스^^
울 회사 박스
공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신발의 먼지 차단을 위하여 덧버선을 신고
아래 로울러가 돌아가는곳을 지나가면 바람으로
먼지를 빨아 들이며 손을 세척해야 한다.
당근 머리카락이 떨어지지 않게 머리모자도 써야 한다능
수출 직전 포장 박스
이제 부터 큰 정육점이닷
두께를 보고.. 같이간 대기업에서 수입을 원하는 사이즈를
말하고 있다.
고기의 두께. 지방의 두께등..등..
분류 작업을 하는 공장 사람들
함께간 대기업 직원중 여자분이 inspector 였는데
어려보이는데도 여간 깐깐하지 않았다.
잘 하네^^
요렇게 공장에 직접 콘테이너를 대고 고기를 운반한다.
그 이유는 냉동된 고기가 바깥 온도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회사에서 대접받은 점심...
지금 10월만해도 독일에서만 백칠십육만톤(80FCL)의 돼지가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헉... 이것이 내가 정신못차리게 바쁜 이유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