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가 그리운 날엔
누드 크로키
秀니가그리운날엔
2012. 12. 24. 11:48
태어나서 처음 해본 누드 크로키 예요^^
아는 지인분이 정헌 갤러리라고 미술관을 여셨는데요..
그곳 행사로 누드 크로키를 접해 봤어요
빠른 시간에 그려야 하는 크로키
정말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더군다니 누드 모델을 앞에 두고 그릴수 있다니!
시간이 어찌나 짧은지..
무슨 시험 보는 느낌이였어요.
미술의 기본도 없지요?
비율도 안 맞고..ㅎㅎ
암튼..첫경험이였어요~
그래서 제목을 첫경험, 순간의 떨림으로 정했어요^^
제가 그린 습작도 1월 중순까지 전시한다고 하네요 ~ 아이고 챙피..
암튼..이런 유쾌한 경험
자주해도 해피 바이러스가 팍팍 생길꺼 같아요^^
요건 화가 선생님 작품
정말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