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08월03일 발리여행--1편 울루와뚜 절벽사원

 

여행지는 인도네시아 발리 4박5일~~

비행기로 4시간? 정도... 바로 발리 덴파사공항에 내렸다.

우리를 맞이한 발리 청년 ~~~씨~

 

공항에서~~

 

~~ 호텔에 여장을 풀고 울루와뚜 절벽사원(Ulu Watu)을 관광했다.

(해발 75m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 10세기경 세워진 곳으로 사원 끝에 서 있으면 지구의 끝에 다다른 느낌을 강하게 준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벽은 바다의 신 드위다누의 배가 변한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한 반바지 차림의 방문객은 출입할 수 없다.

사원을 들어갈때는 발리 전통의상인 사롱이란 치마를 빌려 입어야 한다.)

사원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바닷물은 정말 깨끗했다.

하늘 또한 티없이 맑았고...

  

 

 

 

 

 

 

 

사원을 관광할때 주의할점은 안경과..귀걸이 이다.

그 이유는 이곳에 원숭이들이..안경과 귀걸이만 보면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발리 여행 내내 함께 했던.. 소아과 의사 정선생네 가족이다~

참 사원에 들어갈때는 허리에 두르는 띠와 치마를 꼭 입어야 한다~
 

말썽꾸러기들...이 바로 요것들이다.

생긴것도 싸가지 없게 생겼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