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봄 바람이 분다

 

멋진 남자 조인성과

예쁜여자 송혜교가 나오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특히나 화면 가득 아름다운 장면을

기억 하실껍니다.

 

특히나 벚꽃이 가득한 이 커피숍 장면은

왠지 달콤한 냄새가 날꺼 같은 장면인데요

여기가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비슷한곳을 찾았어요~~

 

어떤가요?

유리창이 넓은 창문에 벚꽃이 하나가득 들어오죠?

좀 아쉬운것은

제가 갔을때... 꽃이 지고 잎이 서서히 나고 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좋았지요~~

 

 

 

 

 

 

 

 

 

 

커피숍 밖의 장면 기억하시죠?

저렇게 예쁜 여자가 서있는 곳에

저렇게 멋진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면...

그 자체가 예술인거지요^^

 

 

 

 

 

으~~~

이런곳에서 키스하면...

무슨 느낌일까요?

물론 조인성 같은 멋진 남자여야 하고

송혜교 같은 예쁜 여자여야 하겠지만요^^

 

 

 

어때요?

이곳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그곳과 비슷하지요?

 

내년에는 멋진 사람과

다시 오고 싶네요^^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여기...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언덕이였습니다.

멀리 찾아가지 않는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것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