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memory
저도 벼르다 별러서 드디어 인마이 메로리에 다녀왔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지나서.. 올 1월에 갔었나???
하여간 인제서 후기를 올립니다. ㅋㅋ
예쁜 야드로도 있었구요~
엄마라고 하긴엔 넘 젊은 아마도 언니와 동생 아닐까요?
언니 다리에 살포시 엎드려있는 강아지도 넘 귀엽습니다.
앗.. 여기 저의 로망이던 야드로가 있네요~~ 꽃다발을 안은 소녀^^
언제 울집으로 올수 있는거니? 얼마니? 얼마면 되겠니? ㅎㅎ
탐나는 헤렌드가 좀 있었구요~~
특히나.. 조 장안에 매달린 타슬...이 제일 탐났습니다.
여인네의 우안한 얼굴이며... 드레스며..
제가 넘 탐내면서 자꾸 봤더니..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넘 이쁘죠 하는군요^^
달래지마..우리도 넘 이뻐하는거야~~ 마치 이러시는거 같았어요~
모으신것중 젤 많은게 흠멜 인형이 아니였나 싶네요~~
많이 모아 놓으셨더라구요~~
전..관심이 없어서... 사진도 홱 ~~ 날아가게 찍었나봐요^^
요건 미니어처인데요.. 앤틱 워시 스텐드... 또한 저의 로망이라서.. 미니어처라도 반가웠던거 같아요^^
사실 앤틱이 많은건 아닌것 같더군요~
워낙 사모님이 이쁜걸 좋아하셔서.. 이것 저것 이쁜건 다 사셔서... 이제 카페에 다 모아 전시하고
노후를 서울을 떠나 한적한 시골에서 즐기시는거 같았어요~
아저씨도 어찌나 푸근하게 잘 생기셨는지...
보이는건... 다양한 이쁜것들입니다~~
포쉘린 인형도 있으시고... 미니어처도 있으시고~~
베르샤체등이구요~~
다양하시죠?
요 요정접시 보고 타원형 모으는데...
잘 안된다는...ㅠㅠ
제가 겨울에 간지라.. 크리스마스 츄리와 눈사람... 요런것들이 많네요~~
제가 다녀온 다음 조망간 봄으로 다시 바꾸시겠다고 했는데..
얼마나 많이 바뀌였을까~~ 다시 가보고 싶어요~
참.. 아저씨가 커피 내리는법까지 공부하셔서... 맛있는 커피를 종류별로 주시구여~~
리필도 다양하게 해 주신답니다.
하지만 애써 차자가기엔 맛있는 커피와 눈요기.. 요게 다래서.. 좀 싱거울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