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니가그리운날엔 2016. 2. 17. 15:22

타샤투더 할머니가 멋졌다.

매일 같이 꽃과 그림.. 그리고 멋진 자연과 함께 하는 할머니는 모든 여인들의 꿈이 아닐까~

한국의 타샤튜더라고 불리우는 여인이 있단다..

효재... 그녀를 처음 안것은 방송에서이다.

방송이라는거... 물론.. 예쁘게 꾸며지고 미화됐겠지만, 그래도 평범하면 누가 주인공이 되랴~

두 여인네를 비교하는 기사들이 많은거 같다.

어찌 됐든 나또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픈 소망이 있다.

어릴적 뛰놀던 풀밭과... 아무렇게나 피어나도 이뻤던 야생화들..

그런 내 어린시절 때문인지..  도시의 시멘트 벽이 싫다.

도시에 살면서도 조금더 초록이를 가까이 하고 싶어..

화초만 보면..사들고 와.. 이제 베란다에는 예쁘다기 보단..지저분해진 베란다.

두 여인의 공통점은 부지런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러기엔... 엄청 게으른 나..

마음만..그녀들을 흠모하며..닮아가기를 원하고 있으니...

효재 그녀의 정보를 수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