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뜨레모아엔 숨겨진 멋진 공간이 있답니다.
바로 지하 갤러리인데요~
지하로 내려가는 이정표 싸인도 완전 작품입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가는곳엔 역시 커피나무가 안내를 하고 있군요~
넓직한 공간에 모임을 해도 좋고
조용히 공부를 해도 좋습니다.
본래 목적은 전시회등
빌려주는 공간인것입니다.
지금은 주인장님과 관련된 작품들이 있답니다.
식탁을 짜고 난 나무로 만든 액자입니다.
액자 자체가 작품인듯 하지요~
사진속 어린이는 주인장의 막내따님이듯^^
주인장님의 자화상 스케치?
운동권 출신의 판화인데 역시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전 이 그림이 제일 좋은데...
액자만 바꾸면^^
이 작품은 엉덩이? 제가 붙여본 제목입니다.
네팔 여행때 찍어온 사진이라는데...
사진조차 멋지군요~
화장실 싸인이 이리 멋져도 될까요?
ㅎㅎ
글.사진 카페탐방 기자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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