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관악산을 연구하자

秀니가그리운날엔 2011. 4.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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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을 제대로 모두 가보기로 했습니다.

인덕원에서도 올라가보고

석수역에서 삼성산을 거쳐서도 가보고

안양유원지쪽으로도 올라가보고

이길 저길 가본결과

관악산은 삼성산 함께 어우러져

사실 딱이 구분하기 좀 힘들었지만

멀리까지 안 가더라도

집 가까이에 이런 좋은산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연주대로 올라가는쪽은

오히려 지루하고 힘들지만

다른쪽은 아기자기 참 예쁩니다.

그리고 국기봉도 하나만 있는줄 알았더니

삼성산 국기봉도 있고 관악산쪽 국기봉도 있고

모두 일곱개나 된다니...

이제껏 코끼리다리 만져본 격이네요^^

봄이라 진달래와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스프링 화이팅~~

 

 

P.S.  예쁜새가  밥 먹는데 가까이 와 앉네요^^

사진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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