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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을 제대로 모두 가보기로 했습니다.
인덕원에서도 올라가보고
석수역에서 삼성산을 거쳐서도 가보고
안양유원지쪽으로도 올라가보고
이길 저길 가본결과
관악산은 삼성산 함께 어우러져
사실 딱이 구분하기 좀 힘들었지만
멀리까지 안 가더라도
집 가까이에 이런 좋은산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연주대로 올라가는쪽은
오히려 지루하고 힘들지만
다른쪽은 아기자기 참 예쁩니다.
그리고 국기봉도 하나만 있는줄 알았더니
삼성산 국기봉도 있고 관악산쪽 국기봉도 있고
모두 일곱개나 된다니...
이제껏 코끼리다리 만져본 격이네요^^
봄이라 진달래와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스프링 화이팅~~
P.S. 예쁜새가 밥 먹는데 가까이 와 앉네요^^
사진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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