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 날씨가 안좋았던 날
운좋게 첫배에 몸을 실었던 이유로 외도까지 무사히 갈수 있었다.
다음 배들은 오후늦게나 풀렸다 하니~
배 뒤쪽 문을 양손으로 잡고 마치 타이타닉 주인공을 연출하면서
찍었던 해금강 사진 그런대로 잘 나와 주었다.
정말 안개속에 잘 보이지 않았는데...
어쩜 해무에 이 모습이 더 신비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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