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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 길게 아팠어요~
감기라는 흔한 병이지만
갱년기를 거치다보니 어찌나 몸이
마음같지 않게 아픈지....
아파보니까...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끼고
그리고 그동안 안먹거나 아무거나 먹거나
먹거리에 관심이 없었던 제자신이
제몸에 미안해지더라구요~
좋은재료의 음식을
위생적으로 좋은것으로만 조리한
음식을 먹는것이 어느 영양제를 먹는거보다
중요하다는것을 깨닭았어요~
요즘 퇴근후 밤마다 지지고 볶고...
아휴~~
덕분에 배는 둥글둥글 올라오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