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는것이...
모르는 분에게 그림 선물도 받고...
참 신기합니다.
커피회장님 지인이신데
취미로 이정도 실력이시라네요~
나를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예쁘게 그려주신거 같습니다.
아마... 봤더라면 요 그림은 안 나온게 분명한일이죠..ㅎㅎ
어찌됐든 까맣고 맑은 눈동자가 마음에 듭니다.
어릴적엔 눈동자가 맑고 까맣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 그림이 그때를 표현해 주는거 같습니다.
세파에 찌들린 지금은 당근 아니겠지만요^^
십자가 귀걸인 왠걸까요?
그분이 교회 다니시나?
암튼 주영이가 아니므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