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리여행 -4편 흰두사원

秀니가그리운날엔 2013. 2. 11. 02:26

 흰두사원~~
 

 

 

 

 

 
이름모를 꽃들...

너무나 예쁜것들이 많이 있었다.

 

 

 

 


하루에 여러번 제를 올리는거 같다..

제를 올리는 제물인데..  대나무로 엮은 그릇에 꽃잎들..

왠지 소박함이 뭍어 난다. 

 

이곳에 제물이 음식이 아닌 꽃이 된 이유는

이곳에는 일반적으로 집안에 냉장고가 없다.

그래서 음식도 그때 그때 사다 먹어야 하고

저장을 할수 없다 한다.

아마도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어쩜.. 냉장고를 믿는 우리보다 더 신선한 음식을

먹고 사는것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