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두사원~~
이름모를 꽃들...
너무나 예쁜것들이 많이 있었다.
하루에 여러번 제를 올리는거 같다..
제를 올리는 제물인데.. 대나무로 엮은 그릇에 꽃잎들..
왠지 소박함이 뭍어 난다.
이곳에 제물이 음식이 아닌 꽃이 된 이유는
이곳에는 일반적으로 집안에 냉장고가 없다.
그래서 음식도 그때 그때 사다 먹어야 하고
저장을 할수 없다 한다.
아마도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어쩜.. 냉장고를 믿는 우리보다 더 신선한 음식을
먹고 사는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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