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같은곳(돌마바체 궁전)이.. 계절이 다르다고..어찌 이리 다르데요?
넘..스산하죠?
멋진 사람은 멋지게보고...
저같은 사람은..
이리 초라하게 보이나봐요 ㅠㅠ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반대편에서 배를 타고 오다가 본 궁전이여요~~
터키의 전철입니다.
요걸 타면.. 주요 관광지는 다 볼수 있죠^^
블루 모스크예요~~
안에 들어가 봤더니..많은 신자들이 엎드려 있더라구요~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아주 많았어요^^
성 소피아 박물관...
예전에는 성당이였는데.. 모자이크나..건물 안쪽이 많이 훼손됐더군요~
이런 역사는 없는게 좋은데...
제가 본.. 터키에서 특이한것은..빵장사..
긴 막대에..저리 빵을 끼워 가지고.. 다니데요? ㅎㅎ
또 하나 특이한점..
구두닦는 사람들..
구두통대신.. 번쩍 번적한 금장식 구두대가 눈에 팍 꼬치더라구요^^
꽃파는 아줌니들이여요..
꽃하고는 좀 안어울리던데...
그래도 세계 어딜가도..꽃은 다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