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 이사진이 제일 잘 찍힘...
누군가...그곳에 내가 있다는걸 알리려면...
발을 넣어 찍어봐라 했다.
한번 따라했다.. 존재감 확실히 있는거 같음^^
도심속에 물이 있는 호수 공원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물이 맑으니 기분이 더 좋다.
계절 마다 색깔을 달리 하는 공원...
산책도 좋지만...사진도 좋다.
해가 넘어가지 직전..
공원에 앉아 쉬시는 저분은
ㅁㅜ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산책길로 최적의 장소
미미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저 멀리 놓고 달려와서 찍으면
어느새 함께 따라와 버려서 당췌 사진을 찍기 힘들다는...
길가에 풀꽃도 자세히 보면 어찌나 완벽한지....
맹물 세수 조차 싫어 하는 미미는
꼬질하다는...
이상 오랫만에 미미와의 산책 이였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색에서 망경대 가는길 (0) | 2016.11.02 |
---|---|
호수공원 다른면 (1) | 2015.06.02 |
봄 ... 지난 겨울을 만나다 (1) | 2015.04.10 |
제주 게스트 하우스 넙빌레 -힐링제주 (0) | 2015.04.03 |
봄이 오는 소리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