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미와 호수공원 산책하다

秀니가그리운날엔 2015. 5. 22. 16:12


녀석!  이사진이 제일 잘 찍힘...


누군가...그곳에 내가 있다는걸 알리려면...

발을 넣어 찍어봐라 했다.

한번 따라했다.. 존재감 확실히 있는거 같음^^


도심속에 물이 있는 호수 공원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물이 맑으니 기분이 더 좋다.


계절 마다 색깔을 달리 하는 공원...

산책도 좋지만...사진도 좋다.


해가 넘어가지 직전..

공원에 앉아 쉬시는 저분은

ㅁㅜ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산책길로 최적의 장소



미미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저 멀리 놓고 달려와서 찍으면

어느새 함께 따라와 버려서 당췌 사진을 찍기 힘들다는...


길가에 풀꽃도 자세히 보면 어찌나 완벽한지....



맹물 세수 조차 싫어 하는 미미는

꼬질하다는...


이상 오랫만에 미미와의 산책 이였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색에서 망경대 가는길  (0) 2016.11.02
호수공원 다른면  (1) 2015.06.02
봄 ... 지난 겨울을 만나다  (1) 2015.04.10
제주 게스트 하우스 넙빌레 -힐링제주  (0) 2015.04.03
봄이 오는 소리  (0)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