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목요일) --평택 로스팅 공장에서 로스팅 과정

씨케이코앤(주)

씨케이코앤(주) 측에서 버스도 대절해주시고~

저희는 덕분에 편안히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이분은 씨케이코앤의 장진식 이사님으로~

A반 송~ 님과 친한 친구분이시라 그런지..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로스팅 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생두입니다.

먼지등을 제거하기 위해 생두를 씻는 Cleaning Machine이 있구요~

못등을 걸러내는 자석의 Magnetic과

금속걸러기인 Metal detector가 있습니다.

여기는 생두 silo(즉 저장 탱크)이구요~

로스터기는

G120(120kg) 정도의 기계와

F.R. 과 L50 (50kg)정도의 기계가 있답니다.

이 로스터기에서 콩이 볶아져서 구멍이 뚫린 이곳으로나와

급 식히게 됩니다.

이것을 냉각기(cooler)라고 부르죠^^

볶아진 콩 보이시죠?

볶아진 콩들을 식히려.. Cooler에 쏟아 내는모습도 보이시죠?

볶은다음 콩의 팽창을 막기위해 Water Spray 즉..물을 뿌리기도 합니다.

물론 기계속에서죠^^

Destoner (돌제거기죠)

돌같은건.. 따로 빼내줍니다~

돌 나온거 보이시죠?

after burner

볶아서 식혀진 콩들이.. 날아 올라갑니다~~ 어디로?

배전두 sile로~~

BBR(Mixing)과 BAR(단품)이 있답니다~~

이건 또 무엇일까요?

커피콩의 속껍질입니다.

이렇게...속 껍질만 따로 모아 이렇게 압축 시켜서

기계밖으로 빼내줍니다~

그럼 폐기처분하죠~

계단으로 열심히 올라가셔서..

첫번째칸도 열어봐 주시고..

두번째칸도..

세번째칸도 열어보여주시며 열심히 설명해 주셨죠~

요거이.. 배전두 Silo 입니다.

자동 포장기

어디엔가.. 분쇄기도 있는데... 사진을 미처 못 찍었나봅니다.

포장된 콩을 실로 꿰메어 주죠~

요렇게요~~

그라인더였던거 같아요..

저도 기억이 가물 가물..

완성품입니다.

맛있는 원두로만 배합되어 있는..

볶은 커피 콩^^

하나 주심 좋았을텐데...

안주시더군요..ㅋ

(머리 벗겨질라~~)

요건.. 모든 로스팅 과정을 프로그램 해  총괄하는 컴퓨터 입니다.

그러면 무슨 콩은..어느정도 볶아졌고..

어느정도 양이고..

결과도..컴퓨터에 수치로 잡힙니다~

이상 로스터 과정 끝~~

로스팅만이 맛을 좌우하는건 아니구요~~

커피를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므로

분쇄기는 여러대가 있는것이 좋다 합니다.

커피를 굵게도..가늘게도 갈아..실험하여 가장 맛있는 커피를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