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가 그리운 날엔

마음이 아프다

秀니가그리운날엔 2011. 4. 21. 17:25

 

 

 

아프다

아프다

힘이 없다

몸보다

마음이

아팠다

 

아프다

아프다

일어나고 싶다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내병은 무슨병인가

알수없는 병인가

아니다

마음의 병이 걸린것이다

 

마음의 병은

몸의 병보다

치유가 힘들다

내맘대로가 안된다

 

일어나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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