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가 있는 그곳
장미꽃에 물을 주고 사랑을 주는...
먼곳 강이 흐르고 산 꼭대기에 멋진 건물이
부드러운 파스텔조의 색감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같다.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을 했던 곳
이런 곳에서 일하는것도 좋을꺼 같은...
무언가 아쉬운 사랑의 종
하지만 지중해의 산토리니 벽을 닮은 담벼락이 정겹다.
이장면은 마치... 타샤튜터 할머니의 집 같은 분위기..
먼산 하늘아래
강아지풀이 멋지다.
건물과 계단옆 담벼락이 잘 어울려진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늘상 휘날리는
어린 왕자의 머플러...
그가 들고 있는 별을 잡았다.
너의 소중한 꽃은 어디 있는거니?
네가 버려둔 그 꽃은 울고 있을 꺼야...
본질적인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친구를 만든다는것은 길들인다는것..
그리고 그렇게 길들인다면 세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꺼라고 가르쳐 주는 사막여우
나에게는 무얼 가르쳐 주겠니?
살아 숨쉬고 이 모든것을 즐길수 있는것에
감사하라고!
서울 대공원에서 보았던 사막여우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그 작은 얼굴에 큰 귀...
마리오네뜨 공연과 콘서트...
약간의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날은 오빤 강남스타일에 맞추어 춤추는 인형들..
오빠야들이 바쁘네*^^*
오밀 조밀 있는 건물은 숙박도 가능하단다.
인증샷은 팍팍 찍어 두어야지?
이상 작은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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