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지들이 주렁 주렁 열리는 계절인거 같아요~~
마트에 갔더니 5개 1000원 싸지요?
가지를 어떻게 먹는게 제일 맛있을까? 고민 고민 하던중....
쪄먹는냐...볶아 먹는냐...
그것이 문제^^
일단 쪄 먹어 보겠습니다.
완성품입니다.
쪄 먹으니 맛있어요~~~
일단 가지를 4등분하여 꽃소금 2큰술 솔솔 뿌려...
물을 가지가 잠길때가지 20분간 부어 놓아요^^
그리곤...찜통에...
김이 한소끔 난후 7분간 쪄 줍니다~~
이단 찜냄비 넘 편해요^^
찌는 동안 양념 준비....
간장에 양파 다지고...
고춧가루, 들기름, 들깨 (요것은 참기름, 참깨로 대체 가능해요)
그리고 막 쪄낸 가지를 찢어
양념에 조물 조물하면....
맛있는 가지찜요리가 됩니다.
두번째... 볶아먹고 싶다면...
짜잔~~~ 완성품입니다요..
가지를 1cm로 송송 썰구요..
양파 채 썰구...
마늘 편으로 썰구...
풋고추 어슷썰구...
붉은고추 있음 좋은데... 없어서 패스~~
버섯 넣어줌 좋아요...
말린 표고버섯..영양이 더 있다네요^^
미지근한 설탕물에 불리면 훨씬 빨리 잘 불려진데요^^
일단 올리브유 두르고 편 마늘을 마늘 향나게 볶습니다
다음 양파채썬걸 볶으구요~~
다음은...가지...
후라이팬을 잘 못 골라서 제가 잘 쓰는 르쿠르제 무쇠 후라이팬으로
대체 했어요....
글구.. 버섯 볶으는걸 깜박~~해서리..
올리브유 두루고... 버섯 볶아주세요~~
다음... 간장2 물엿2 그리고 참기름, 참깨,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끼얹은후... 파와 고추를 넣고 뚜껑을 살짝 덮어 숨을 죽인후
불을 끄면... 맛있는
가지 표고버섯 볶음이 완성 되었어요~~
입맛없는 여름철 가지로 입맛 돋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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