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조제가 필요해 요즈음 늙느라고 정말 힘들다. 약이라 함은 아주 아프지 않으면 먹지도 않고... 아파도 그 때를 맞추어 먹는일은 나에게 엄청 힘겨운 일이다. 거울을 보며 하나둘씩 늘어가는 흰머리에 속상한건 벌써 옛말이다. 하나둘씩 늘어가는 주름살만 해도 속상한데... 나의 몸 기능이 쇠퇴해.. 秀가 그리운 날엔 2011.10.28
삶의 체험현장 삶이란... 살아가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원시시대에는...그저 사냥하고 요리하고 단순했겠지만... 현대 우리는 저마다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늘상 직장이라는 곳만 다녔던 내게는 장사라는 그리고 시장에서 일이라는것이 나와는 먼것으로만 생각해왔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가게에서 소위 .. 秀가 그리운 날엔 2011.10.10
블루플라워 남다르게 애착을 갖고 있는 그릇 브랜드로 로얄 코펜하겐이 있습니다. 덴마크와 관련 일을 하면서 덴마크 사람들과 정신..그리고 그들이 만든 물건에 더욱더 애착이 가서인지.. 아님 그 유명세 만큼이나 나를 매혹시킨 로얄 코펜하겐... 단 하나 흠이 있다면.. 모두 핸드 페인팅이라 가격..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7.11
타샤할머니 처럼 살고 싶다 -둘 난 그녀의 사진만 봐도 즐겁다. 그녀 자체가 예술이요 행복이다. 꽃을 좋아하는 마음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모든 자연을 사랑하는 그녀는 진정 자연인이다. 그녀가 수확한 블루베리~ 하이얀 분이 단맛을 느끼게한다. 그녀의 포플린 원피스와 색 맞춘 ..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5.27
타샤튜터 할머니처럼 살고 싶다-하나 평소 동경해오던 타샤 튜터 할머니를 TV 자연주의 삶에서 스페셜로 꾸몄다. 자그마하고 이쁜 얼굴의 그녀.. 젊을때도 정말 예뻤지만 90이 넘는 나이에도 어찌 그리 예쁜지... 그녀의 삶은 그리 평탄한 삶이 아니였지만 그녀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아이들과 예쁘게 살았던 그녀를 정말 존경..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5.27
영국 왕실 세기의 결혼식의 이모저모 전세계의 많은 아줌마를 비롯하여 아가씨 어린아이까지.. 하여간 전세계 여인들은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 케서린의 드레스를 매우 궁금해 하셨을껍니다. 아마 제일의 관심사가 될꺼고.. 이후 다이애나비 드레스처럼 역사의 드레스로 남겨질테니까요. 그러니 당연 누가 디자인 했는지 관심이 집중되겠..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4.30
영국 왕실 결혼식과 티아라 결혼식 초대장 영국 황실의 왕위 계승 서열 2위 '월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29일 11시 현지시각)이 드디어 내일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의 주례로 세기의 로얄 웨딩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서 만나 결혼까지 꼴인하게 되었는..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4.28
아는 동생네 고양이 그녀는 늘씬한 키에 예쁜옷과 구두를 좋아하지요. 마치 모델 같습니다. 애교있는 경상도 사투리까지 남자들은 모두 그녀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그녀에겐 보이지 않는 마력이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녀는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나는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있는지 왠지 고양이를 싫어 했는데 그녀를 ..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4.21
마음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힘이 없다 몸보다 마음이 더 아팠다 아프다 아프다 일어나고 싶다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내병은 무슨병인가 알수없는 병인가 아니다 마음의 병이 걸린것이다 마음의 병은 몸의 병보다 치유가 힘들다 내맘대로가 안된다 일어나자 다시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4.21
오늘 점심에~ 오늘 점심에 시청앞에 갔더니 예쁜꽃으로 치장을 잘 해 놨더라구요~~ 봄이면... 해마다 하는거 같은데.. 또 일년이 갔나봐요~ 작년에 봤거든요 조기..파란 작은꽃 무슨꽃인줄 아세요? 물망초래요~ 이쁘지요? 덕수궁 정문은 여전히..외국인들이 수문장들과 사진 찍느라고 바쁘구요^^ 돌아오는 덕수궁 뒷.. 秀가 그리운 날엔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