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秀의정원

요즘 가지들이 주렁 주렁 열리는 계절인거 같아요~~ 마트에 갔더니 5개 1000원 싸지요? 가지를 어떻게 먹는게 제일 맛있을까? 고민 고민 하던중.... 쪄먹는냐...볶아 먹는냐... 그것이 문제^^ 일단 쪄 먹어 보겠습니다. 완성품입니다. 쪄 먹으니 맛있어요~~~ 일단 가지를 4등분하여 꽃소금 2큰술 솔솔 뿌려... ..

솥밥이 맛있다던데.... 무엇보다도 노릇노릇 구워지는 누룽지가 그리워 스타우브에 솥밥을 하였습니다. 누룽지양을 고려하여... 1.5인분... 물 1.5 1400에 우선 맞추어놓고 뚜껑을 덮고 밥물이 넘쳐 흐르지 않을때까지 팔팔 끓입니다. 밥물이 약간 남았을때~~ 불의 온도를 200으로 낮추고... 20..

다시마, 멸치, 무, 파 국물 우려내서 만든 육수로 만든 떡뽁기~~ 정말 맛있어서.. 요거 혼자서 다 먹었네요~~ 배 빵빵~~~ 떡뽁기의 필수 오뎅탕까지^^ 디저트는 허브차로^^ 티타임은 언제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예요~~ 티 타임은 쇼파보다는 나무 의자가 편해요^^ 티 탁자에서 바라본 거실 커텐..

한미리라는 한정식집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음식의 구성과 맛은 좋았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종업원의 뚱한 표정~ 다음날 소화도 잘되고... 채소가 주되서 인지 살 걱정도 안해도 되어서 참 좋았지요~

요거 요거...진짜 맛있습니다. 강추~~합니다. 꽈리고추가 달달하니... 우리나이엔 견과류도 좀 먹어줘야 하고 이런 밑반찬 하나 있음 반찬 걱정 안해도 되고 한번 안해보시렵니까? 음~~ 비범은요^^ 꽈리고추를 포크로 구멍을 내서 기름에 달달 볶는다는거.. 그리고 견과류는 흐르는물에 깨..

마카롱 마카롱 프랑스과자라나? 별것도 아닌 이 과자가 엄청난 중독을 불러 일으킵니다. 괜히 먹었어.. 괜히 먹었어.. 왜 자꾸 먹고싶은거지? 입에서 살살 녹는 이맛 또 먹고 싶다! 아프니까... 이 과자가 자꾸 생각나는건 또 무엇일까요? 요거 한개가 1,500원에서 2,500원 한답니다. 넘 비싸지요? 집에서도 ..

이번에 참 길게 아팠어요~ 감기라는 흔한 병이지만 갱년기를 거치다보니 어찌나 몸이 마음같지 않게 아픈지.... 아파보니까...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끼고 그리고 그동안 안먹거나 아무거나 먹거나 먹거리에 관심이 없었던 제자신이 제몸에 미안해지더라구요~ 좋은재료의 음식을 위생적으..

1. 황태불고기 양념 재료: 황태채 70g 조림장, 다진파 3큰술 조림장 : 진간장 3큰술, 멸치다시마육수 2큰술, 요리술 1큰술, 물엿 1+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양파즙 1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1/5작은술 만드는법 1. 황태채는 먹기좋은 크리고 썰어 찬물에 1분 불려준다 2. 물에 불린 황태..

2010년의 마무리 장소는 팔레드 고몽으로 잡아봤습니다. 그동안 호텔 음식도 식상하고... 이태리 음식, 인도음식, 멕시칸음식...등등 여러가지를 시도해 봤으나 정말 최고인 음식이 없을까? 이름뿐이 아닌 진정한 맛을 찾아 서핑을 하던중 한곳을 찾아냈습니다. 청담동 부의 상징이자 가장 ..